HOME > 관련기사 인수위 "朴 당선자, 코스닥 활성화 방안 언급 없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박 당선자 언급 관련 언론보도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지난 26일 인수위는 경제1분과 토론회 녹취록을 배포했는데 이 녹취록에 따르면 박 당선자는 “금융위에서 코스닥 활성화를 하는 좋은 계획을 만들어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지금까지는 대부분 재무 위주로 하다 보니까, 코스닥에는 기술 위주로 가서 투자해서 성공해서 나와야 되는... 인수위, 청년특위 현장방문 이례적 공개..朴 취약층 홍보용?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현장방문 일정 가운데 유독 청년특위 현장방문만을 이례적으로 언론에 공개하기로 한 데 대해 박근혜 당선자의 취약계층인 젊은층에 대한 홍보를 노리고 일관된 원칙을 깬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27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청년특별위원회에서 오후 현장방문이 예정돼 있다. 회의 전체를 언론에 공개하겠다... 朴 당선자, 오후 인수위 경제2분과 토론회 참석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7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참석하는 경제2분과 국정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토론회는 모두 발언까지 풀 기자단에 공개되며, 토론회 후 브리핑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지난 25일 열렸던 경제1분과 토론회는 박 당선자의 발언록이 모두 공개됐다. 경제2분과 토론회에서 박 당선자의 발언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인... 박근혜 "코스닥, 거래소와 분리해 진입장벽 낮춰야" 박근혜 당선자는 중소·중견기업의 코스닥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코스닥을 거래소와 분리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지난 25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경제1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서 박 당선자가 "코스닥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달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26일 전했다. 박 당선자는 토론회에서 "벤처에 투자하... 박근혜 "세금으로 노인 지원, 도덕적 의무" 박근혜 당선자는 기초노령연금을 국민연금 등 기초연금과 합치겠다는 정책의지를 재확인했다.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지난 25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경제1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서 박 당선자가 "우리나라 노인 빈곤층이 OECD 국가 중에서 거의 최고로 높다. 이 부분을 해결 해야 된다, 그러니까 기초노령연금이라든가 기타 다른 것을 다 합쳐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