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권, 올해 동산담보대출 1.8조원까지 확대 올해 은행의 동산담보대출이 1조8000억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대출이 어려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금융당국이 동산담보대출 실적을 평가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은행들이 일제히 동산담보대출 취급 목표 상향을 약속했다. 금융감독원은 4일 국내은행들이 올해 동산담보대출 취급 목표액을 1조8000억원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취급실적인 3485억원보다 ... 작년 국내은행 신규부실 24.2조..전년比 5000억↑ 지난해 국내은행의 신규부실 발생규모가 24조원을 넘어서며 전년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부실 발생규모는 24조2000억원으로 2011년 23조7000억원보다 5000억원 증가했다. 전체 신규부실의 76.2%를 차지하는 기업여신 부실 규모는 18조5000억원으로 2011년보다 6000억원 줄었지만, 가계여신 신규부실은 5조원으로 전년... 지난해 PEF 투자액 늘었지만 회수액은 줄어 지난해 사모투자전문회사(PEF)의 약정액과 투자액이 모두 늘었지만 글로벌 경기 불황에 따라 투자회수 환경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감독원의 '최근 PEF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등록된 PEF는 총 226사로 이들의 총출자약정액은 전년대비 25.8% 늘어난 40조원, 투자액은 23.2% 증가한 31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 건설근로자공제회, 공공기관으로 신규 지정 건설근로자공제회가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기타공공기관)으로 새로 지정됐다. 또 그 동안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관리됐던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은 준정부기관으로 변경됐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31일 김동연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주재한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2013년도 공공기관 지정안'을 의결함에 따라 이같이 신규·변경됐다고 1일 밝혔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고용...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13.7만명..전년比 18.1% ↑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대폭 증가했다. 경기침체와 지난해 상대적으로 신청자가 적었던 기저효과 등이 작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고용노동부는 1일 지난 1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13만7000명으로 지난해 1월에 비해 2만1000명(18.1%) 증가했다고 밝혔다.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추이를 보면 지난 2000년 1월 13만9000명에서 2011년 1월 13만명, 2012년 1월 11만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