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2기 아젠다의 중심은 '무역·대외정책'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집권 2기의 중심 과제로 무역 및 대외정책을 역점을 두고 추진할 것이라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첫 임기동안 미국 내부 문제 해결에 온 힘을 쏟은 만큼 2기를 시작하는 올해에는 ‘환태평양 전략적 경제동반자협정‘(TPP,Trans-Pacific Partnership)과 EU와의 FTA협정 등 대외교역 협상에 초점을 맞출 것이란 분석이... 문희상 "北 도발 행위, 결코 용납할 수 없다"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북한의 핵실험 동향에 대해 "우리 당은 한반도 평화에 이를 위협하는 북의 도발 행위를 단호히 반대할 뿐 아니라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반대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풍계리 핵 실험장에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북한의 3차 핵실험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기춘 "대북결의안 채택, 긍정적으로 생각"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북한의 핵실험 움직임 속에 대북결의안 채택과 관련, "전반적으로 논의할 필요가 있다"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국민들의 불안한 심정을 우리가 안심시킬 필요가 있고, 북한에게도 강력한 안보메시지를 보내서 더 이상 북한에게 벼랑 끝 전술은 평화에 도움이 ... 이란, 핵개발관련 대화의지 시사 이란이 오는 25일경에 미국과 핵 문제를 놓고 대화를 재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이란이 핵 개발로 인해 경색된 미국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대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알리 아크바르 살레히 이란 외무부 장관알리 아크바르 살레히 이란 외무장관은 "한걸음 전진하려 한다"며 미국과 핵 문제를 놓고 재협상에 나설것을 시사...  방산주, 北 핵실험 임박 우려에 '강세' 방산주가 북한발 3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29분 현재 함정용 방향탐지기 제조업체 빅텍(065450)은 전 거래일 대비 200원(7.58%) 오른 2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산설비 업체 스페코(013810)는 6%대에서 급등 중이다. 방산주로 분류되는 퍼스텍(010820), 휴니드(005870)도 1~3%대에서 상승하고 있다. 전날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