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 FLC)일자리정책, 성장에서 고용 중심으로 '대전환' 박근혜 정부의 일자리 정책은 성장률보다 고용률에 방점이 찍혀 있다. 고용없는 성장을 넘어 일자리 창출 중심으로 정책의 틀을 바꾸겠다는 의미다. MB정부가 대기업 중심의 성장 우선 정책을 폈다면 새 정부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중심으로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고용의 질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 같은 정책의 변화는 기업 입장... 中企 70% "신입사원 선발시 스펙보단 인성!" 국내 중소기업 10곳 중 약 7곳은 신입 사원 선발 시 흔히 말하는 '스펙'보다 '인성'을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500개사(제조업 300개·기타서비스업 2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라는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들은 인력채용 시 스펙보다 ‘인성’(69.4% 이하 ... 중기청, 中企 녹색경영 46억 지원 중소기업청은 올해 중소기업 녹색경영 지원에 총 46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중기청은 13일 중소기업 녹색경영 확산 사업에 대한 한 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세부사업별로 지원공고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녹색경영 활동 수준을 진단하고 '우수 Green-Biz' 요건에 맞는 녹색경영전략을 수립해 컨설팅을 지원한다. 녹색경영 ... “삼성전자, 5년 연속 입사선호기업 1위” 대학생과 구직자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은 삼성전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의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대학생 및 구직자 2644명을 대상으로 ‘가장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가 18%로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이어 현대자동차(7.7%)가 지난해... 제과協 "SPC에 법적·강경대응 불사하겠다" 대한제과협회는 13일 오전 서울 서초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PC 그룹의 파리크라상에 대해 법적조치를 불사하며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다. 특히 이번 기자회견에서 제과협회는 SPC 그룹의 파리크라상에 대해 법적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프랜차이즈자영업자생존권보장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최근 제과협회를 상대로 낸 소송에 대해서도 부당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