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김종훈 사퇴, 朴 무원칙 부실인사에 책임" 민주통합당은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사퇴한 것에 대해 "모든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면서 "문제는 박근혜 대통령의 무원칙한 부실인사에 있다"고 지적했다. 정성호 수석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김종훈 후보자 사퇴로 박근혜 정부의 인사난맥상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수석대변인은 "대통령은 애먼 야당만 탓하지... (전문)박근혜 대통령 정부조직개편안 관련 담화문 오늘 새 정부가 출범한 지 일주일째 되는 날입니다. 산적한 현안과 국민의 삶을 챙겨야 할 이 시기에 오늘 참으로 안타깝고 송구스러운 마음으로 국민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지금 북한의 핵실험과 연이은 도발로 안보가 위기에 처해 있고, 글로벌 경제위기와 서민경제도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우리가 극복해야 할 현안과 국민 경제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새 정부 출범 일... 김종훈 미래부 장관 후보자 사퇴(종합)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전격 사퇴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을 위해 헌신하려는 마음을 접으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오늘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 새 정부가 출범하고 1주일이 지나고 어제 대통령이 제안한 여야 영수회담 결렬을 지켜보면서 답답한 심정이었다"며 "미국에서 한국인의 자긍심을 갖고 인정받는 ... 김종훈, 미래부 장관 후보자 전격 사퇴(상보)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전격 사퇴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을 위해 헌신하려는 마음을 접으려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저는 오늘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 새 정부가 출범하고 1주일이 지나고 어제 영수회담 결렬을 지켜보면서 답답한 심정이었다"며 "미국에서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인정받을 때까지 ...  김종훈 미래부 장관 내정자 사퇴..관련주 급락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의 자진 사퇴 소식에 관련 테마주가 급락하고 있다. 4일 오전9시11분 현재 키스톤글로벌(012170)이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대신정보통신(020180)이 전 거래일 대비 14.47% 급락한 971원에 거래, 코닉글로리(094860), 모다정보통신(149940) 등도 각각 10% 이상 하락 중이다. 해당 종목들은 김 내정자와 개인적 인맥이나 그가 몸담았던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