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이틀째 조정..北 리스크에 2000선 이탈 (9:17) 코스피가 미국발 증시 훈풍에도 불구하고 북한 리스크에 이틀째 조정을 보이며 2000선을 이탈했다. 8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피는 9.79포인트, 0.49% 내린 1994.61을 기록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고용지표 호조로 일제히 상승 마감한 가운데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지만, 코스피는 글로벌 증시 훈풍을 비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 정치권, 안보리 대북제재 결정에 상반된 반응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지난 7일 대북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가운데 정치권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모두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결정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민주당은 적극적인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해 새누리당과 온도차를 보였다. 반면 진보정의당과 통합진보당은 대북제재가 북핵사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면서 한 ... UN 대북제재 결의안 만장일치로 통과 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국제연합(UN) 안전보장이사회가 UN 본부에서 열린 전체회의를 통해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한 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회의에 참여한 5개의 상임이사국을 포함한 15개 이사국이 대북제재 결의안에 모두 찬성표를 던진 것이다. 이번 결의안에는 핵이나 탄도미사일 개발에 사용될 수 있는 자금이 북한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 홈피 만들어 적극 홍보 금융감독원장 직속으로 설치돼 운영중인 금융소비자보호처의 홈페이지가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그동안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내에서 운영되던 금융소비자포털의 주요 내용도 전부 이전된다. 7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융소비자보호처 홈페이지를 오는 6월 오픈예정으로 준비작업을 시작했다. 그동안 금감원 홈페이지 내에서 2011년 각종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인 금융... 앰네스티, 유엔에 北정치범수용소 실태조사 촉구 인권보호단체인 국제 앰네스티(AI)가 북한의 14호 정치범 수용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촉구했다. 국제 앰네스티는 7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최근 위성사진 분석결과 북한의 14호 수용소의 경계가 인근 일반 주민 거주지역으로 확장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유엔이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자료: 국제 앰네스티(AI) 2008년 이전 사진과 2013년 사진을 비교해보면 평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