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품업계, 편의점 호황에 전용상품 출시 확대 최근 발표된 신세계(004170) 유통산업연구소의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편의점업계의 매출 규모는 10조4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9.8% 성장했다. 이 성장률은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로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에 관한 영업규제와 1인, 맞벌이 가구를 겨냥한 상품 등이 매출 증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식품업계는 간편하면서도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편... 아워홈, 대학생 홍보캠페인단 선발 아워홈은 다음달 10일까지 외식사업과 식품사업 홍보에 나설 대학생 홍보캠페인단 '판아워홈 2기'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캠페인단은 대학생들이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에서 신제품 체험기를 공유하고 마케팅 공모전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아워홈이 운영하는 푸드코트와 파인다이닝 등 외식업장을 방문하고 마케팅 세미나에 참석하는 등 오프라인 행사도 진... 식품업계, 특허 패키지로 불황 탈출하나 경기불황이 계속되면서 식품업계가 특허를 활용한 패키지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제품의 신선도와 맛을 유지할뿐만 아니라 포장기술을 통해 보관도 간편하게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는 것. ◇네네치킨의 포장박스네네치킨은 피자 포장박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새로운 형태의 치킨 포장박스를 개발해 특허를 획득했다. 이 포장박스는 치... 식품업계, 냉동 간편식으로 1인 가구 공략 최근 1인 가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조리된 음식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식품업계는 냉장실보다 더 오랜 기간 보관할 수 있는 냉동용 제품으로 간식부터 국밥류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 중이다. 이처럼 냉동식품의 종류가 많아지면서 그동안 피자, 핫도그, 만두 등에 그쳤던 간식도 점차 제품군이 확대되고 있다. 대상(001680) 청... '떠먹는 피자' 등 이색공법 적용한 제품 '눈길' '떠먹는 피자', '조각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식품업계가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차별화해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겠다는 전략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스탠딩 트레이' 용기를 활용한 '떠먹는 피자 핫멕시칸 할라피뇨'를 출시했다. ◇아워홈 '떠먹는 피자 핫멕시칸 할라피뇨'이 제품은 수직으로 세워놓을 수 있도록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