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최저임금 인상해도 기업은 得" 1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날 구글이 주최한 온라인 질의응답 시간에 "최저임금이 올라가면 기업실적은 제한될 것"이라며 "그러나 소비자들이 부유해지기 시작하면 실적은 엄청나게 늘 것"이라고 말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지난 12일(현지시간) 국정연설에서 처음으로 시간당 최저임금 7달러25센트를 9달러로 높이는 방안을 내놓은 오... 美 최저임금 올려도 선진국 중 '최하' 오바마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향후 목표치로 제시한 최저임금이 현재 선진국들의 최저임금 평균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료를 인용해 9개 선진국의 시간당 최저임금 평균치가 오바마 대통령이 목표로 제시한 9달러보다 높다고 전했다. 전일 오바마 대통령은 국정연설에서 미국의 최저임금 7달러2... 美공화당, 오바마 국정연설에 '발끈' 공화당 의원들이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 연설 내용을 한목소리로 비난하고 나섰다.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최저임금을 올리고 온실가스를 줄이자는 오바마 대통령의 제안에 공화당 의원들과 조합원들이 집단으로 반대 의견을 내놨다고 전했다. ◇존 베이너 하원 의장 특히 최저임금을 현재 시간당 7달러25센트에서 2015년까지 9달러로 인상하자는 오... 롯데리아, 우수 대학생에 장학금 전달 롯데리아는 23일 서울 한국장학재단 대회의실에서 우수 대학생 1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진행된 대학생 롯데리아 홍보대사 프로그램인 '글로벌 버거 원정대'를 우수하게 수행한 3개 학교를 선정했다. 이날 건국대, 성균관대, 한림대 등 3곳에 재학 중인 대학생 4명씩 총 12명에게 250만원씩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 제품 가격 최고 300원 인상 롯데리아는 오는 22일부터 일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3.9%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가격이 오른 품목은 버거류 16종 전체를 비롯해 디저트류 16종 중 8종, 드링크류 19종 중 5종, 치킨류 등이다. 제품별로는 아이스크림, 커피 등이 300원으로 가장 많이 인상되며 나머지는 100~200원 오른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기존부터 비교적 저렴하게 가격을 유지해 왔으나 원자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