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뚝섬역~서울숲 1.3km구간 장애물 사라진다 오는 6월이면 뚝섬역에서 서울숲까지 가는 길의 모든 장애물이 사라져 장애인과 어르신 등의 이동 불편이 최소화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교통약자가 장애물에 방해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뚝섬역에서 서울숲까지 1.3㎞ 구간을 첫 개선 대상지로 선정,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숲 일대 장애물 없는 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사업 공... 서울시, 7개 지방 대학생 위한 '공공기숙사' 첫 삽 서울시가 순천시, 태안군 등 7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추진하는 지방학사 ‘희망둥지 대학생 공공기숙사’가 강서구 내발산동에 첫 삽을 떴다. 시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순천시 태안군, 예천군, 고흥군, 나주시, 문경시의 지자체장과 의회 의장, 강서구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둥지 대학생 공공기숙사’ 1호 착공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지방 유학생들의 주거 ... 서울시, 공사비리 근절위해 '핫라인' 설치 앞으로 서울시가 발주하는 200억원 미만 소규모 건설공사 현장에서 부패행위 등이 발견된다면 시책임자 직통 핫라인(2133-1900)으로 신고하면 된다. 시는 ‘비리신고 핫라인’을 개설, 소규모 건설공사 현장의 부조리 신고를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두려움으로 신고를 꺼려했던 공사현장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공사현장과 직접적인 개연성이 없는 ... 서울시, 용산역세권 비상대책반 구성 서울시가 파산 위기에 몰린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18일 오전 긴급브리핑을 열고 "용산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문승국 부시장을 팀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코레일이 요청한 다양한 방안을 법령상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전향적으로 수용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15일 코레일은 시에 서부이촌동 부지관련 이... 17일 '차 없는 세종로'.."주말나들이 車두고 나오세요" 오는 일요일인 17일 세종로가 '차 없는 거리'가 된다. 서울국제마라톤과 보행전용거리 행사로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서울 국제마라톤 행사가 열리는 17일 오전 5시부터 8시40분까지는 세종로 양방향 모두 차량 진입이 제한되고 보행자전용행사가 열리는 오전 8시40분부터 저녁 7시까지는 '광화문거리→세종로사거리' 구간만 통제된다. 특히 세종로는 서울국제마라톤 참가자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