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銀, 고객 기부금으로 희귀 난치병 지원금 전달 하나은행은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과 함께 21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하나된 바보들의 나눔'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종준 하나은행장, 조규만 바보의 나눔 이사장 등이 참석한 이번 전달식에서에서는 '바보의 나눔 적금'에 가입한 고객들의 기부금이 전달됐다. 바보의 나눔 적금은 2011년 7월 하나은행과 바보의 나눔 재단이 공동 개발한 성금으로 총 1억8000여만원이 모였... "올해 바뀌는 연결재무제표..'지배력·주석' 확인해야" 앞으로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할 때 종속기업의 연결 여부를 판단하는데 기준이 되는 '지배력'에 유의해야 한다. 바뀐 기준으로 인해 연결 범위가 변동될 수 있기 때문이다. 종속·관계기업 등 다른 기업에 대한 지분투자 관련된 공시도 강화됨에 따라 추가적인 주석 사항도 기재해야 한다. 21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1월 전면 개정된 연결재무제표로 인해 2013회계연도부터 ... 삼성물산, CSV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삼성물산(000830)은 회사의 사회적 가치와 기업경쟁력 향상을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투모로우 그린 라이프(Tomorrow's Green Life)'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2008년 건설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으며, 이번 보고서는 2010년에 이어 세 번째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이해관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사회의 공유이익을 창출하는... "'특별보로금' 임금에 해당 안돼..복직해도 못 받아" 근로자의 근무실적에 따라 지급되는 특별보로금은 임금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부당 면직처분된 뒤 다시 복직하더라도 회사에서 이를 지급할 의무가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부당면직 처분된 뒤 복직한 장모씨와 오모씨가 하나은행을 상대로 낸 임금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승소 판결한 원심 중 특별보로금에 대한 부분을 파기하고 다... "은행株, 상승 여력 충분"-하이투자證 하이투자증권은 은행업종의 최근 주가 조정은 지나친 우려가 반영된 것이라며 주가 매력은 여전하다고 평가했다. 11일 유상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은행업종은 0.6% 하락했으나 코스피 수익률을 0.4% 상회했다"며 "올 들어 은행주를 꾸준히 순매수하던 외국인 투자자가 지난주 막판에 순매도로 전환했는데 차익실현 니즈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당초 기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