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 업무보고)공공기관 일자리 1.5만명→1.6만명 확대 박근혜 정부의 핵심 공약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공공기관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고졸자·여성·지역인재 등 사회형평적 채용이 확대된다. 또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추진된다. 기획재정부는 3일 오전 청와대에서 금융위원회와 합동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재정부는 우선 공공기관의 일자리를 지난해 1만500... (재정부 업무보고)공기업 부채도 `나라빚`..내년 3월 공표 정부가 현재 정부부문만 이뤄지고 있는 부채 산출을 중앙·지방의 공기업까지 포함해 공공부문 전체의 부채를 산출, 내년 3월에 공표하기로 했다. 이는 나날이 급증하고 있는 공기업 부채를 국가채무에 포함시켜 공기업 부채 관리를 강화하고 정부 부담으로 직결되는 재정부담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또, 그 동안 공기업 부채를 빼고 국가채무를 산정한 데 따른 논란을 해소하기 위... (금융위 업무보고)지속가능한 선순환 금융환경 조성 금융위원회는 박근혜 대통령이 강조한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따뜻하고 튼튼한 미래창조형 금융지원을 추진한다고 올해 업무계획을 밝혔다. 주요 핵심 내용은 ‘창업-회수-재도전’의 선순환 금융환경 조성, 국민행복기금 차질없는 추진, 금융소비자보호와 안전한 전자금융거래, 금융회사 지배구조 선진화 및 불공정행위 근절 등이다. 금융위는 3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내... (재정부 업무보고)항구적인 세출구조조정방안 마련 정부는 공약이행에 필요한 재원의 60%를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조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민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재정개혁위원회를 열고, 위원회를 통해 도출된 재정운용방안을 중기 국가재정운용계획과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키로 했다. 또 다양한 조세지출 정보를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는 세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비과세 감면을 정비하는 등 체계적인 조세지출... (금융위 업무보고)4월 중 주가조작 근절 종합대책 나온다 금융위원회가 이달 중으로 주가조작 근절에 대한 종합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업들의 분식회계를 엄단하기 위해 분식회계에 대한 책임을 회계 담당자뿐 아니라 회장에게까지 물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3일 청와대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금융 불공정행위 근절 방안을 보고했다. 기업의 분식회계를 엄단하기 위해 회사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회장으로까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