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허준영, 여론조사서 안철수 추월..오차범위내 접전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허준영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안철수 무소속 예비후보와의 여론조사에서 5.1%p 격차로 앞서고 있다는 결과가 3일 공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대표 김대진)가 전날 노원병 유권자 7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허 후보는 44%의 지지를 얻어 38.9%에 그친 안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제쳤다. 두 후보에 이어 ... 진선미 "노원병 재보궐 선거, 안철수 승리할 것" 진선미 민주당 의원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노원병에서 당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3일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한 진선미 의원은 안 후보의 승리를 확신하기 어렵지 않느냐는 질문에 “안철수 후보의 승리는 가능하다고 본다”고 답했다. 이어 진 의원은 “다만 이 국면에서 안철수 후보가 같은 정치적 후보의 어려움이나 같이 손 붙잡고 하는 부... 김지선 "당분간 마이웨이"..노원병 단일화 어떻게? 이동섭 민주통합당 서울 노원병 지역위원장이 안철수 무소속 예비후보 지지 및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김지선 예비후보를 내세운 진보정의당은 안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이 위원장의 안 후보 지지선언으로 김 후보를 향한 단일화 압력이 거세질 수 있지만 진보정의당 측은 당분간 완주의 각오로 '마이웨이'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정미 진보정의당... 천호선 "安이 하면 새 정치, 다른 정치인이 하면 구태?" 천호선 진보정의당 최고위원은 2일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와 관련해 "똑같은 것도 안철수씨가 하면 새 정치고 다른 정치인이 하면 구태정치라고 하는 건 아니지 않나"고 의문을 드러냈다. 천 최고위원은 이날 TBS라디오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전날 불출마와 안철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이동섭 민주통합당 지역위원장과 안 후보의 만남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허준영 "이동섭의 安 지지, 완전 코미디" 허준영 새누리당 서울 노원병 예비후보는 2일 이동섭 민주통합당 지역위원장의 불출마와 안철수 무소속 예비후보 지지선언에 대해 "완전 코미디"라고 평가절하했다. 허 후보는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제1야당이 무소속을 지지하는 게 말이 되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허 후보는 "이동섭 위원장이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을 했기 때문에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