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시황)4.1대책에도 시장은 여전히 '관망' 박근혜정부가 부동산 규제 완화 대책을 내놨지만 국회 통과의 문턱이 아직 남아 있어서인지 시장의 반응은 미온적이다. 현장에서도 단기간 거래 활성화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바라보는 의견이 많아 추가 가격 하락을 기대하는 관망세가 우세하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신도시 아파트 매매시장은 각각 0.01% 하락했고, 수도권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반면 전세시장... 생애 최초 주택구입 혜택 안고 '알짜 미분양' 둘러보기 생애 최초 주택 구입을 고려했던 젊은 수요자들이 이번 4.1부동산대책으로 매매심리에 자극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부는 지난 1일 대책발표를 통해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중 부부합산 소득 6000만원 이하 가구가 올해 안에 6억원, 85㎡ 이하 주택을 구입할 경우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취득세 면제 혜택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도세 100%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생... 4.1부동산대책, 강·남북 '엇갈린 기대감' 4.1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시장은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이지만 강남과 강북의 기대심리에는 온도차가 나고 있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실수요자 지원을 위한 취득세 면제와 양도세 면제 요건이 전용 85㎡이하, 매입금액 각각 6억원, 9억원으로 한정되면서 지역에 따른 반응이 조금씩 엇갈렸다. 중소형 저가 아파트가 몰려 있는 강북, 노원 등은 대책 발표 이후 문의가 다소 늘... (4.1부동산대책)생애최초 주택구입, 취득세 전액 면제 앞으로 미분양 또는 신규주택을 구입하면 양도세가 5년 동안 면제된다. 특히 올해말까지 생애최초 주택을 구입할 경우 취득세 전액 면제는 물론 총부채상환비율(DTI) 및 주택담보인증비율(LTV)도 대폭 완화된다. 이와 함께 렌트푸어 대책으로 추진됐던 목돈안드는 전세는 기존에 거론됐던 집주인 담보대출방식에 임차보증금 반환청구권 양도방식을 더했다. 거래 활성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