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금융 수장에 이덕훈·전광우·이종휘·진동수 물망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차기 회장 후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정치권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의중을 잘 이해하고 있는 인사가 수장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산업은행 민영화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상황을 비춰보면 우리금융 민영화도 기존 방침과 다르게 다각적인 방법으로 빠르게 추진될 ... 한국바이오협회 새 회장에 배은희 전 의원 한국바이오협회는 29일 제1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배은희 전 새누리당 의원(사진)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사장에는 이병건 녹십자(006280) 사장이 임명됐다. 배은희 회장은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기고, 소통의 장을 마련해 회원사의 비즈니스가 더욱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진력을 다해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 (MWC 2013)이석채 KT회장, LG·삼성·화웨이 전시장 방문 이석채 KT(030200)회장이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에 참석해 LG전자와 삼성전자, 화웨이와 텔레포니카 등 국내외 주요 기업 전시관을 방문했다. 먼저 LG전자(066570) 전시관을 찾은 이석채 회장은 옵티머스G와 옵티머스G프로 등 LG 주력 단말기의 기능을 살폈다. 특히 셋톱박스와 연결해 핸드폰의 화면을 다른 화면에서 볼 수 있는 '듀얼스크... 에릭 슈밋 구글 회장, 보유 지분 절반 매각키로 에릭 슈밋 구글 회장이 보유 중인 구글 주식의 절반을 매각하기로 했다.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에릭 슈밋 구글 회장은 760만주에 달하는 구글 주식 가운데 42%인 320만주를 팔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보고한 자료를 통해 "슈밋 회장이 자산 다각화와 현금 확보 차원에서 주식 매각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에릭 슈밋 회장... (당선 인터뷰)서울변호사회 신임 회장 나승철 기호 1번 나승철 변호사(35·사법연수원 35기)는 지난 2011년 서울변회장 선거에서 '청년변호사 취업·영업난'의 해결책을 제시해 현 회장인 오욱환 변호사를 26표차로 추격하며 돌풍을 일으킨 인물이다. 법조경력 10년 미만의 변호사들의 모임인 '청년변호사협회' 초대회장을 맡고 있는 나 변호사는 그동안 '사법시험 제도' 존치 등을 강력하게 주장하며 젊은 변호사들 사이에서 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