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달청, 국민생활 안전에 영향주는 조달물품 품질점검 인체에 영향을 위협을 주거나 국민생활 안전과 직결되는 조달물품에 대한 집중적인 품질점검이 실시된다. 조달청은 오는 5월말까지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포함하거나 국민생활 안전과 직결되는 응집제, 탈취제, 목재마루재, 콘크리트블럭 등 4개 제품류 조달물품을 생산하는 320개 업체에 대한 품질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점검 대상으로 선정된 응집제와 탈취제는 고... 레드로버, 14억 입체 영상관 제작 계약 레드로버(060300)는 조달청과 14억원 규모의 '2013년 대장경 세계문화축전' 입체 영상관, 영상물 제작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13%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 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조달청 "창조경제 육성 위해 여성기업 적극 지원" 민형종 조달청장이 여성 기업대표들을 만나 창조경제 육성을 위해 여성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조달청은 여성기업 제품 구매확대와 공공조달시장 진입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달청은 12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속 여성 기업대표 등을 초청한 가운데 '여성기업 지원을 위한 조달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민형종 조달청장과 ... 추경호 "北 위협에도 시장 다소 완화..영향 제한적"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2일 "4월 들어 북한 정세변화 등으로 인한 금융시장 영향이 확대됐으나 최근에는 다소 완화되는 모습"이라며 "북한의 도발위협에 따른 시장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추경호 1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제3차 거시경제금융회의'를 북한 리스크 관련해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추 차관은 최근 금융시장에 대... '물가안정' 유통구조개선TF, 종합대책 5월 발표 정부가 가격거품의 원인인 복잡한 유통구조를 뜯어고치는 '유통구조개선 종합대책'을 다음달 내놓는다. 종합안에는 크게 농산물·공산품·서비스 분야의 유통구조 개선책이 담길 예정이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유통구조개선 태스크포스(TF)'를 열고, 분야별 유통구조개선 대책의 기본방향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유통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