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DGB금융, 1분기 실적은 '양호'·건설 우려는 '미미'-대신證 대신증권은 16일 DGB금융지주(139130)에 대해 타 시중은행대비 양호한 1분기 실적이 예상된다는 점과 건설·조선 관련 우려도 크지 않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순이익은 전분기대비 115.3% 증가한 770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며 "1분기 대출성장률이 약 3.0%에 달해 높은 성장성을 ... 19세~24세 대학생 80%, 부모에 등록금 의존..가계부담 커 19세~24세 ‘후기 청소년’인 대학생 10명 중 8명은 부모에게 등록금을 지원 받고 있고, 등록금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법적으로 청소년인 대학생들에게 정부가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국회 도서관에서 강은희 새누리당 의원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주최로 열린 ‘후기청소년 세대 현안과 정책과제’ 세미나에서 김지... DGB사회공헌재단,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 DGB금융그룹 산하 DGB사회공헌재단은‘조손가정 토탈케어’사업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 학습지원을 위한 ‘With-U 학습튜터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조손가정 토탈케어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의 성장과정을 직접 돌봐주고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DGB금융그룹 각 계열사 및 대구은행 직원(멘토)이 지역의 조손가정 아동·청소년(... 겨울방학 청소년 알바, 10곳 중 8곳 `법 위반` 편의점·패스트푸드점 등 청소년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한 사업장 10곳 가운데 8곳 이상은 노동관계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월∼2월 겨울방학기간 동안 청소년·대학생을 다수 고용한 사업장 919곳에 대해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총 2756건(789곳, 85.8%)의 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감독 결과, 최저임금을 알려주지 않거나 성희롱 예방... "성인처럼 보였다"..청소년에 술 판매한 업주 무죄 선고 신분증을 확인하지도 않고 청소년에게 술을 판매한 술집 업주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짙은 화장을 하는 등 청소년의 겉모습이 성인과 같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고법 형사11부(재판장 박삼봉)는 17세 청소년 김모양에게 술을 판매한 혐의(청소년보호법 위반)로 기소된 진모씨(36)의 항소심에서 "김양이 진한 화장을 하는 등 외견상 청소년으로 의심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검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