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피투모로우)"종잣돈모으려면 적립식펀드 하나쯤은 가입해야" "종잣돈 모으려면 적립식 펀드하나는 들어야한다" 박정림 KB국민은행 WM(웰스매니지먼트)본부장은 지난 24일 서울 합정동 아르떼홀에서 열린 '세대공감 토크파티, 해피투모로우'에서 공격적 재테크를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본부장은 "현재 금리가 2~3%로 매우 낮기 때문에 예금만으로는 종잣돈 마련이 힘들다"며 "물가상승률을 넘어서는 수익올리리려면 적립식 펀드 정도는 ... 최성환 소장 "소득절벽이 노후 위협" 중국 송나라의 학자 주신중(朱新仲)은 오계(五計)를 준비해야 한다고 한다. 먹고 살 계획(생계, 生計), 건강하게 살 계획(신계, 身計), 경제문제 및 가족관계에 대한 계획(가계, 家計), 노년에 민폐를 끼치지 않고 살 계획(노계, 老計), 어떻게 세상을 떠날 것인가의 계획(사계, 死計) 등이 그것이다. 최성환 한화생명 은퇴연구소장(그림)은 24일 은퇴설계의 중요성을 주신중의 오계를 들어 설명하고... 박정림 본부장 "미래자산설계는 20대부터 시작해야" 노후자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20대부터 생애주기별 재무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게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박정림 KB국민은행 웰스매니지먼트(WM)본부장(그림)은 24일 "20~30대에는 재무목표를 세우고 종잣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20대는 소득대비 지출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기이기 때문에 종잣돈 마련이 수월하다는 이유에서다. 박 본부장은 "결혼자금, 주택임차자... 금감원, 은퇴자를 위한 특별연수 첫 실시 금융감독원이 은퇴자를 위한 특별연수를 처음 실시한다. 24일 금감원에 따르면 퇴직 직전 자문역 14명을 대상으로 25일 안정적 노후설계 및 품격 향상을 위한 특별연수를 실시한다. 안웅환 금감원 인재개발원실장은 “금감원 퇴직 후 노후 생활에 대해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퇴직자를 위한 은퇴 후 노후설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처음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