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명박 대통령 "새 정부, 경제위기 극복할 것" "지금 세계경제는 더 이상 나빠질 것이 없다. 세계가 다 어렵다고 해도 대한민국 기업들은 각자 자리에서 힘을 합쳐야 하고, 정부는 어떻게 해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향후 5년을 책임질 새 정부가 잘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상공회의소가 4일 개최한 '2013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세계 경기 침체 속에서 국내외 경제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 박재완 "기업인들의 땀과 눈물 정당하게 평가받아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정부의 정책 추진과 관련해 "(야구경기가) 끝날 때까지는 끝난게 아니다는 말처럼 끝까지 경제를 살리기 위해 할 일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5단체가 서울 롯데호텔에서 주최한 '제2차 경제살리기 특별위원회'에 참석해 "기업들도 기업가정신... 대한상의, 올해 채용 한명도 없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올해 신입사원을 단 한 명도 채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내년도 채용계획 또한 아직 수립조차 되지 않았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15일 "부서별로 인력 수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어 신규 채용을 하지 않았다"며 관련 사실을 시인했다. 그러면서 "최근 2~3년간 평균 채용인원보다 많은 신입사원을 채용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내부 인사팀을 통해 ... 경제5단체장, MB 만나 '경제민주화' 하소연 막다른 골목에 내몰린 경제5단체장들이 25일 이명박 대통령을 찾았다. 주제는 단연 ‘경제민주화’. 정치권을 넘어 우리사회 최대 화두로 떠오른 경제민주화에 대해 최고 권력자의 병풍을 기대한 모양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기대만큼 확답을 던져주지 못했다. 이미 정국 주도권은 여야 대선주자들에게 넘어간 상황. 갖은 측근 비리에 시달리며 내리막길을 걷는 이 대통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