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의총 개최..신임 원내대표 선출 임박 민주당이 15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했다. 향후 1년간 127석의 제1야당을 이끌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전병헌·김동철·우윤근 후보의 3파전으로 전개 중인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은 결선투표가 점쳐질 정도로 치열한 경합이 펼쳐지고 있다. 김한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선거운동 과정에서 다른 불협화음 없이 선의의 경쟁을 당당하게 펼치신 세 후보께 감사의 말씀... 금태섭 "기계적 단일화는 앞으로도 안 해" 안철수 의원의 측근인 금태섭 변호사가 10월 재보선에서도 기계적인 야권 후보 단일화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민주당 일각에서 주장하는 내년 지방선거 전 통합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금 변호사는 1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당초 노원병 재보선에서 기존의 (정치권) 논리에 따르면, 안 의원의 당선이 어려울 것이라는 얘기를 했다. 그러나 기존의... 민주, 차기 원내대표 후보자 합동토론회 실시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하루 앞둔 민주당은 14일 전병헌·김동철·우윤근 후보 간의 합동토론회를 개최하고 막판 선거전을 실시했다. 국회에서 열린 이날 합동토론회는 30여명의 의원만 참석한 상태에서 막이 올라 저조한 출석률을 보였다. 김한길 대표는 "민주당이 처한 상황을 생각할 때 차기 원내대표는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독려했다. 우윤근 후보는 모두발... (초선인터뷰)임내현 "영·호남 화합 정치인 되고 싶어" "제가 경북고등학교 1호 명예졸업생입니다. 11년째 영·호남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임내현 민주당 의원은 14일 <뉴스토마토>와 가진 인터뷰에서 영·호남으로 분열된 지역주의가 국내 정치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정치권에서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폐단이 크다는 지적이다. "호남은 민주당, 영남은 새누리당이 주도하면서 상대 ... 윤창중 사태 속 여야 원내대표 경선 D-1 최경환 의원과 이주영 의원이 맞대결을 펼치는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전병헌·김동철·우윤근 의원의 3파전이 벌어지고 있는 민주당 역시 15일 새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박근혜 대통령 방미 기간 도중에 불거진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추행 사건이 정가의 태풍으로 떠오른 가운데, 1년 임기의 여야 신임 원내대표는 내년 지방선거 전까지 지도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