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서병수 의원 사무총장직 성과 '우수' 평가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지난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식적인 사임 의사를 밝히고 평의원으로 돌아갔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으로 시끄러운 상황을 의식한 듯 “불미스러운 사건 와중에 그만두게 돼 대단히 유감”이라고 밝힌 서 의원은 앞으로도 박근혜 대통령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5월 이후 1년 동안 사무총장을 맡은 ... "박 대통령 대국민 직접 사과 해야" 53.6%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순방 도중에 불거진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추행 사태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박 대통령이 직접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박 대통령이 직접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53.6%로 집계돼 과... '윤창중'에 놀란 朴대통령, 공직자 감찰 강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을 계기로 고위 공직자에 대한 직무 감찰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과 월례 회동을 한 황우여 대표는 “박 대통령이 공직사회에서 감찰이 필요하다는 부분에 대해 공감했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박 대통령이 기강 확립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며 “본인이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얘... 1주년 맞은 황우여 대표 "강하고 소통하는 당 만든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앞으로 박근혜 정부를 강력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4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황 대표는 향후 계획에 대해 “먼저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강력한 당 지원체제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다음달 4일이 박근혜 정부 출범 100일이 되는 날인데, 박근혜 정부로서는 가장 중요한 시기다”라며 ... 박근혜 정부, 통상임금 대법원 판결 뒤집나 박근혜 정부가 통상임금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밝혔다. '통상임금 문제 해결'이란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시키지 않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의미로 대법원은 이미 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된다는 판결을 내린 바 있어 대통령의 3권분립 침해 논란 등 향후 적지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