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영 장관 "보건산업이 창조경제의 핵심"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보건산업이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며 국민건강과 행복을 제고한다는 측면에서 창조경제의 핵심산업 중 하나"라고 말했다. 진 장관은 13일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글로벌 헬스케어 간담회에서 "전 세계 개척가능한 대규모 세계 시장이 존재하는 만큼 우리도 글로벌화되는 환경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며 "범부처 협의체 등 추진체계도 구축... 저소득층 긴급 생활비 지원 확대 뜻하지 않은 사고로 생계 위협을 받고 있는 저소득층에 수술비, 생활비등을 보태주는 긴급복지 지원 기준이 최저생계비 대비 120%에서 150%로 크게 확돼된다. 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긴급복지지원법 시행령 및 고시 개정안을 마련하고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3일 밝혔다. 긴급지원은 위기상황과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할 경우 위기 유형별로 급여를 지... "만혼, 늦은 출산 돕는 연구개발 확대돼야" 10일 열린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운영위원회에서는 저출산과 고령화를 놓고 민간위원들간에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출산·인구 부문 민간위원인 신정호 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저출산과 관련해 시기가 좋지 않다"며 "지난해 출산율이 1.3명을 돌파했는데 이는 정책의 힘이라기 보다는 백호해, 흑룡해 등의 영향이 컸다. 올해는 뱀띠, 내년은 말띠해라 출산을 ... 진영 장관 "저출산 문제 5년내 해결해야"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5년 내에 해결하지 못하면 엄청난 퇴보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진 장관은 5일 대통령 소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운영위원회에 참석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근혜 정부가 당면한 경제부흥, 일자리 해결, 남북문제 등 단기적인 과제 외에 장기적...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운영위원회 개최 대통령 소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운영위원회가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처음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운영위원 위촉을 통해 운영위원회 운영방안과 분과위원회 구성을 논의하고, 범정부출산육아지원 대책 수립방안을 복지부가 보고했다. 분과위원회는 인구·출산, 고령사회, 경제·산업 등 분야별 총 10개 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