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日·中 동반 상승..부동산株 강세 17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 양상을 보였다. 지난 밤 해외 증시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인 탓에 장 초반 약세권에 머물기도 했던 아시아 증시는 경제 지표 개선 등에 힘입어 상승 반전했다. 다만 대만 증시는 사흘 연속 랠리를 마감했다. 한편 이날 홍콩 증시는 석가탄신일 연휴로 휴장했다. ◇日증시, 3월 핵심기계수주 14.2%↑..하루만의 반등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한전,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 여름철 전력난 등의 이유로 경남 밀양시의 송전탑 공사가 재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은 다음 주부터 밀양 송전탑 공사를 강행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9월 공사가 중단된 후 8개월 만이다. 밀양 송전탑은 울산시 신고리원전에서 생산한 전기를 수도권에 공급하기 위해 울산에서 밀양을 거쳐 경남 창녕군의 변전소까지 약 90㎞ 구간에 걸쳐 설치하는 송전탑 중 일부다. 현... (유럽마감)美 노동시장 부진..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16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 노동시장이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투자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이다. ◇영국 FTSE 100 지수 <사진제공대신증권> 이날 유럽증시에서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5.75포인트, 0.09% 내린 6687.80에, 프랑스 CAC40지수는 3.16포인트, 0.08% 하락한 3979.07에 거래를 마... (뉴욕개장)美 경제지표 부진..혼조 1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미국의 부진한 경제지표 탓에 혼조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7.38포인트(0.05%) 하락한 15268.31로,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2.09포인트(0.13%) 내려간 1656.69로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4포인트(0.04%) 오른 3472.9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 노동시장이 여전히 침체된 모습을 보이자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