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성공단기업協 "책임공방 떠나 정상화 위한 실질적 대화해야" 개성공단기업협회는 책임공방에서 벗어나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실질적 대화를 시작해 달라며 23일 방북 승인을 재차 요청했다. 개성공단기업협회는 개성공단 출입차단 48일 째인 2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성공단 내 기계·설비 관리와 원부자재 상태 확인을 위해 23일 방북을 허용해줄 것을 호소했다. 개성공단기업협회는 "남북당국은 평화공존... 서울시, 지식재산으로 도시 경쟁력 키운다 서울시를 지식재산도시로 만들기 위한 종합 계획이 나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0일 기자 설명회를 열고 중소기업, 시민, 공무원의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무형자산이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지식재산을 도시의 핵심 경쟁력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박 시장은 "서울은 우수 대학과 연구 인력이 집중된데다 지식재산권 출... 통일부 "합리적 제안 거부한 北, 관계 악화 책임" 정부는 남북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원인이 북한에 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19일 성명을 발표하고 “북한이 우리의 개성공단 대화 제의를 폄훼하고, 사실관계를 왜곡하며 공단중단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하고 있다”며 “개성공단 가동이 중단되고, 문제해결을 위한 남북간 협의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것은 전적으로 북한당국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 통일부 "北 실무회담 제의 폄훼 유감" 통일부는 북한이 우리 정부가 제안한 당국 간 개성공단 실무회담 개최 제의를 "교활한 술책"이라고 비난한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김형석 대변인은 16일 "정부의 진정성 있는 제안에 대해 북한이 어제 일방적 주장으로 이를 폄훼한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막대한 피해와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은 북한의 부당한... 민주, 국정원 박원순 사찰 의혹 검찰수사 촉구 박원순 서울시장을 제압하기 위해 사찰과 공작을 지시하는 국정원 추정 문건과 관련해 민주당은 국정원의 정치개입 의혹에 대해 수사중인 검찰에 이에 관한 조사도 요구했다. (사진박수현 기자) 민주당 '국정원헌정파괴국기문란 진상조사특별위원회' 신경민 위원장과 진선미 의원 등 위원들은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해당 문건을 공개했다. 진선미 의원은 "의원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