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회 급변..현재의 노후 설계 틀릴 가능성 높아" "미래 예측은 인류의 탄생과 함께할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가진다. 그러나 지난 2008년 발생한 글로벌위기는 미래에 대한 일반적 예상을 완전히 바꿔버렸다" 홍성국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겸 미래설계연구소장(그림)은 21일 "저금리 시대에는 상호 연결성 중심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과잉부채로부터 파생된 21세기 경제는 고령화·인구감소, 저성장·저투자, 저금리 고... 우리나라 고령화 대비 OECD 꼴찌 한국의 급격한 고령화에 대한 국가차원의 대비 수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22개국 중 최하위로 평가됐다. 21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보건복지부 의뢰로 작성한 '고령화 대응지수개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고용 영역을 제외한 나머지 영역에서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고령화 대응지수란 고령화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고 미래 상태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 (오늘의 토마토TV)은퇴후 재취업 어떻게 "퇴직한 임금근로자 10명중 4명만 재취업에 성공한다" 지은정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연구위원(사진)은 20일 "퇴직한 임금근로자의 재취업률이 상당히 낮고 재취업하더라도 임금하락폭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재취업한 임금근로자들의 평균임금도 138만원으로 4인가족 최저 생계비(150만원)에 못미친다"고 덧붙였다. 55세 이상 실직자 4명중 3명이 1년 이상 장기 실직 상태이다. ...  우물쭈물하다 이럴 줄 알았다 "과거 50년을 허리에 묶고 다니면 앞으로 나아가기가 어렵다. 먼저 버리는 사람이 더 빨리 변할 수 있다" 김진영 삼성증권 은퇴설계연구소 소장은 최근 출간한 '우물쭈물하다 이럴줄 알았다'에서 노후준비를 서두르라고 재촉한다. 책 제목은 영국의 극작가로 1925년 노벨상을 수상했던 버나드 쇼의 묘비명에 남긴 글에서 따왔다. 주제는 돈 걱정 없는 노후. 저자는 은퇴자들... (알립니다)저금리 시대를 사는 지혜,여기 多있어요 저금리로 직장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시중은행 정기 예금금리가 연 2%를 밑도는 곳이 있는가 하면, 고금리의 상징이었던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도 3%정도가 고작이다. 이런 상황에서 저축만 믿고 노후를 준비할 수 있을까? 답은 `글쎄`다. 예를들어 예금 금리가 2%라면 1000만원의 이자수익을 얻기 위해 5억원이 필요하며, 만약 금리가 1%로 떨어진다면 10억원이나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