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인니 자유무역협상, 29일부터 부산서 열려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 간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협상이 29일부터 부산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인도네시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제3차 협상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상에서 우리나라는 김영무 산업부 FTA 교섭관을 수석대표로 삼아 산업부와 ... '해외진출과 창업' 정보 한눈에 보는 종합박람회 열려 해외진출에 관심이 많은 중소·중견기업과 청년 창업자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박람회가 열린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이날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수출 중소기업과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자를 지원하는 '해외진출 종합박람회(KOIF, Korea Overseas Investment Fair) 201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의 개막식에는 ... 윤성규 환경장관 "화학사고, CEO 별도 책임 묻지 않겠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지난해 일어난 구미 불산유출 사고 등 국민을 불안하게 만드는 화학물질 유출사고에 대해 "관련 대책을 마련하겠지만 CEO에게는 따로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윤성규 장관은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산업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화학물질 안전관리... 윤상직 산업장관 "환경문제, 정부와 기업은 역지사지해야" 윤상직 산업통상부장관은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기업의 화학물질 유출사고에 대해 "정부와 기업은 대책 마련을 위해 역지사지(易地思之)해야 한다"며 정부와 기업이 소통을 강화해 최근의 사고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상직 산업부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등 정부부처 관계자와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산업계 대표 등이 참석한 가... 정부-업계, 6월중 화학물질 안전 총괄대책 발표 최근 연이어 발생한 화학물질 유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와 경제계가 손잡았다. 이르면 다음달 안으로 국가차원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총괄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등 정부관계자와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은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조찬간담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