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최대 '3층'까지 가능 15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최대 3층까지 수직증축이 가능해진다. 또한 리모델링을 통한 세대수 증가 범위가 현행 10%에서 15%까지 확대된다. 국토교통부sms 4.1 부동산 활성화 대책의 후속조치로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허용하는 주택법 개정안을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발의로 지난 5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기초 등 주요구조의 보강이 용이한 ... 수직증축 리모델링, 수도권 주택시장 블루오션? 정부가 4.1부동산 종합대책을 통해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 방침을 밝히면서 준공 15년 이상 리모델링 가능 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국회 논의과정이 남아있어 불확실성이 크지만 법안이 확정되면 파급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현재 수도권 내에서 리모델링을 추진했거나 추진 중인 단지는 모두 170곳, 11만 세대에 이른다. 리모델링 조합들은 국회 ...  호텔신라, 면세점 매출 증가 · 리모델링 효과 기대 '↑' 호텔신라(008770)가 호텔 리모델링이 끝나는 올 하반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5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전날보다 1400원(2.58%) 오른 5만5600원에 거래 중이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호텔신라는 지난 1월부터 시작된 장충동 신라호텔의 리모델링 관련 비용으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감소할 것으... 리모델링 수직증축..1기 신도시 경매시장 장악 새정부가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허용하기로 하면서 1기 신도시 아파트가 경매시장을 달구고 있다.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4.1부동산대책이 발표된 첫 주 1기 신도시 아파트의 낙찰률과 낙찰가율, 경쟁률 등 경매3대 지표는 일제히 상승했다. 낙찰률은 37%에서 44.1%로 상승했으며, 낙찰가율 역시 73.5%에서 78.7%로 올랐다. 경쟁률을 뜻하는 평균응찰자수는 6.9명에서... (뉴스라인)4.1대책에도 시장은 여전히 ‘관망’ 앵커: 한 주간의 부동산 시황을 알아보는 순섭니다. 이번 주 주요지역의 부동산 흐름을 건설교통팀 신익환기자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기자 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박근혜 정부가 첫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후 한 주가 지나고 있는데요.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기자: 박근혜정부가 양도세와 취득세 면제, 리모델링 수직 증축 등 규제완화를 주요 내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