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오석 "4% 성장도 불가능한 것 아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연평균 4%성장까지도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파격적인 전망을 내 놨다. (사진기획재정부)정부는 앞서 지난 4월 수정경제전망에서 올해 2.3%의 저성장을 예측했지만 지난달 내 놓은 공약가계부에서는 연평균 4% 성장을 가정하고 5년간 135조원의 공약재원마련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12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공약... 과정 성실하면 연구실패해도 출연금 환수 안해 정부가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생산역량 강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정부 출연연구 지원을 확대하고 연구과정이 성실했다면 실패하더라도 출연금을 회수하지 않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대학 내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집적화한 '연구마을'을 조성하고, 우수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군 기술인력을 산업기술인력으로 양성하고, 퇴직자의 기능전수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교... 고용시장 '주춤'..청년층·자영업자 고용 둔화(종합) 지난달 취업자수 증가폭이 한 달 만에 다시 20만명대로 떨어지면서 고용시장이 전반적으로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 고용 호조를 이끌었던 자영업자는 2년2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보이며 감소세가 두드러졌고, 청년층의 고용 둔화도 지속됐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539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만5000명 ... 현오석 "부당 단가인하 근절대책 구체화할 것"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중소기업 동반발전 방안과 관련해 부당 단가인하 근절대책을 보다 구체화하고 공공부문부터 이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12일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부당 단가인하 근절대책들을 보다 구체화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자 한다"면서 "또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 기재부 "소비·설비투자 견조하지 못하다" 정부가 위축된 소비와 투자의 흐름에 우려를 나타냈다. 기획재정부는 11일 펴낸 최근경제동향(그린북) 6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안정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출과 부동산, 건설투자 등에 힘입어 광공업과 서비스업의 생산이 개선되고 있으나, 소비와 설비투자의 흐름은 견조하지 않은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4월 소매판매는 내구재에서 증가했지만 준내구재와 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