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표창원 등 9인 대선 개입에 관한 입장 <국정원 선거개입에 관한 우리들의 입장> 지금 대한민국은 거꾸로 가고 있다. 민주주의는 암흑의 시대로 가고 있다. 대한민국과 민주주의의 위기다. 어렵게 이뤄낸 민주주의와 헌법적 가치가 근본부터 무너지고 있다. 지난 대선 때 자행된 국정원의 선거개입 정치공작은, 변명할 여지가 없는 국기문란이다. 헌법파괴다. 대체 어느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가 정보기관이 이... 박 대통령, 27일 방중..산시성과 협력관계도 모색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27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중국 국빈 방문 기간 중 중국 산시성의 성도인 시안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박 대통령은 오는 29일부터 중국 시안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며 "시안 방문 기간 중 산시성 고위 지도자를 접견하고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시안은 ... '접점 못찾는' 여야, 6월국회 경색국면 지속될 듯 여야는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에서 비롯된 정국 경색을 타개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지만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국정원 국정조사 추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원칙적인 합의를 도출했지만, 여야의 시각차가 여전해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20일 국회에서 양당 원대대표 회담을 갖고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과 관련한 국정조사안을 6월 임시국회... 새누리·민주, 6월 국정조사 실시 합의 '실패' 새누리당과 민주당 원내대표가 직접 만나 국정원 선거 개입 사건 국정조사를 논의했지만 양측의 입장 차이만 확인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국회 의원식당에서 6월 국회 관련 회담을 가졌다. 회담 이후 윤상현 새누리당 수석부대표는 국회 정론관에서 “여야 전임 원내대표가 기 합의한 국정원 직원 댓글 의혹 관련 국정조사는 6월 임... 진보정의당, 국정조사 촉구 장외투쟁 선언 진보정의당이 원내정당 가운데 최초로 대선 개입 국기문란 사건과 관련, '국정조사 촉구 장외투쟁'을 벌인다. 진보정의당은 또 국가정보원의 해체와 국정원을 대체할 개혁방안 마련도 촉구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20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불법부정이 개입된 선거에서 당선된 박근혜 대통령의 침묵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이번 사건에 대한 책임있는 해명과 대국민 사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