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선교 KBL 총재, 20일 진천선수촌 방문..대표팀 격려금 전달 한선교 프로농구연맹(KBL) 총재가 남자 농구 대표팀의 훈련장을 찾아 격려금을 전달한다. KBL은 한선교 총재가 20일 남자농구 대표팀이 훈련 중인 진천선수촌을 찾아 훈련 상황을 살펴보고 격려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표팀은 제 27회 필리핀 아시아선수권대회(8월 1일~11일)를 앞두고 지난 3일부터 훈련 중이다. 대표팀은 진천선수촌에서 1차 합숙훈련을 마치고 다... KBL, 사업계획 및 예산 관련 이사회 개최 프로농구연맹(KBL)은 지난 18일 오후 5시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18기 6차 임시총회와 9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KBL은 제19기 사업계획 및 예산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승인했다. 전자랜드 농구단, 고려제강 공장 방문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농구단은 지난 17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고려제강 하이로프(HYROPE-고부가가치 특수 와이어) 공장을 찾았다. 1945년 설립된 고려제강은 전자랜드 농구단의 그룹사다. 공장 견학을 마친 유도훈 감독은 "얇은 와이어가 하나하나 끈끈하게 모여 유연함을 가지면서도 엄청난 하중을 견디며 교량안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와이어로 완성된다"... SK 귀화혼혈선수 마이클스, 18일 입국..팀 훈련 합류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가 영입한 귀화혼혈선수 데이비드 마이클스가 18일 입국해 SK의 팀 훈련에 본격 합류한다. SK는 데이비드 마이클스가 18일 오전 5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마이클스는 SK가 문태종 대신 선택한 귀화혼혈선수다. SK는 '귀화혼혈선수' 제도가 4년전 신설된 후 한 번도 귀화혼혈... KGC인삼공사, 윌슨과 용품후원 3년 장기계약 프로농구단 안양 KGC 인삼공사가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사인 아머 스포츠코리아와 농구단 용품 후원과 상품화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다. KGC 인삼공사와 아머 스포츠코리아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년단위 후원 계약을 맺었지만 2013~2014시즌을 앞두고 상호 협의하에 2016년까지 3년간의 장기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의 규모는 연간 2억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