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커피·차 '인기'..탄산 음료 매출 넘어섰다 커피와 차 음료가 이달 들어 대표적 탄산 음료인 사이다와 콜라의 매출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음료 매출을 비교한 결과 커피·차 음료 구성비가 55.6%로 사이다·콜라의 44.4%를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매출도 사이다·콜라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6% 정도 감소했지만 커피·차 음료는 30% 이상 크게 신장한 것으로 조사... 롯데마트 "압력밥솥 사면 직화오븐은 무료" 롯데마트는 26일까지 압력밥솥을 구매하면 직화오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 3월 압력밥솥을 구매하면 전기밥솥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해 이틀만에 준비한 3500개 물량을 모두 판매한 바 있어 앙코르 행사로 마련됐다. 직화오븐은 전기 대신 가스를 사용해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야외에서도 간단하게 조리... 카페베네, 中 50호 '북경북신교점' 개설 카페베네는 지난 14일 중국에 '북경북신교점'을 개설하며, 현지 50호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중국 50호점은 지난해 4월 종합그룹인 중기투자집단과 합자법인을 설립한 후 북경왕징점을 시작으로 현지에 진출한 후 14개월 만이다. '북경북신교점'이 있는 장타이루는 중국 북경의 대표적인 번화가로 주요 국내외 기업과 금융기관이 밀집한 지역이다. 약 63평 규모의 복층 ... 빅마켓, 한국형 회원제 할인점 시스템 구축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빅마켓이 기존 외국계 회원제 할인점의 운영 시스템에서 벗어나 소비자 불편을 개선하고 국내 시장환경에 맞는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빅마켓이 오는 20일 개점 1주년을 맞아 카드 결제 시스템 보완과 함께 기존 1년 단위 회원제를 3년 단위로 변경하고 '빅멤버 플러스' 회원제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20일부터 빅마켓 4개 매장에서 기... 카페베네, 생태숲 조성 캠페인 참여 카페베네는 오는 17일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을 맞아 새 콜드컵을 출시하고 녹색 소비를 권장하는 캠페인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콜드컵 판매액 일부를 서울환경운동연합이 운영하는 '노을공원 사면 100개의 숲 만들기' 프로젝트에 기부하는 형식이다. 현재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의 경사면에 생태숲 조성 활동을 펼치며 100개의 숲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