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동작구청장 경선 비리' 야당 의원 보좌관 구속영장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박찬호)는 비리의혹을 받고 있는 문충실 서울동작구청장 측으로부터 당내 경선에 도움을 준 대가로 1억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민주당 중진 A의원의 보좌관 임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임씨는 문 구청장의 부인 이모씨로부터 지난 2010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구청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도움을 ... '구속위기' 원세훈, 영장실질심사서 무슨 주장 하고 있나? '개인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법원에 출석해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심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 전 원장은 국정원장 취임 첫해인 2009년부터 황보건설 전 대표 황모씨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각종 공사수주 청탁과 함께 1억6000여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청탁의 구체적인 내용으로, 2010년 7월 한국남부발전에서 ... 검찰, '노량진 재개발 로비' 야당의원 전 비서관 체포 노량진본동 재개발사업의 정·관계 로비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박찬호)는 민주당 중진 의원 전 비서관 이모씨를 10일 오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오늘 오전 이씨를 자택 주변에서 체포해 조사 중이다"라면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고 전했다. 이씨는 지난 2009년 180억원대 조합비를 빼돌려 구속기소된 전 노량진 본동 재개... 검찰, '초계기 사업 탈세의혹' 대우인터 등 압수수색(종합) 검찰이 초계기 매입대금 수십억이 조세피난처를 통해 다시 국내로 들어왔다는 의혹과 관련해 대우인터내셔널 등 관련 업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김형준)는 10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대우인터내셔널 본사 등 3~4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검찰은 검사와 수사관, 서울세관 직원 10명 등 총 43명의 인력을 이번 압수수...  대우인터내셔널, 압수수색 소식에 3%대↓ 보합세를 보이던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이 압수 수색을 받는다는 소식에 하락 반전했다. 10일 오전 11시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보다 1100원(3.21%) 내린 3만3200원에 거래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검사 김형준)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우인터내셔널 본사를 압수 수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