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DHL, 고그린 프로그램 5년 성과 공개 종합물류기업 도이치포스트 DHL이하 DP DHL)그룹이 2008년 전사적으로 도입한 친환경 기후보호 프로그램 고그린(GoGreen)의 지난 5년간 성과를 공개했다. DP DHL그룹은 2008년 고그린 프로그램을 정식으로 발족하면서 202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7년 대비 30% 개선한다는 실제 측정 가능한 목표를 물류기업 최초로 수립했다. 이후 5년이 지난 2013년 현재, ... DHL, 신시내티 국제공항(CVG) 허브 확장 완료 한국과 미국 대륙간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된다. DHL은 1억500만달러(약1190억원)를 투입해 신시내티·노던켄터키 국제공항(Cincinnati·Northern Kentucky 이하CVG)의 허브시설 확충을 마무리하고,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전했다. 증가하는 국제 특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단행한 이번 확장에서 DHL은 CVG 허브에 설계된 18만평방 피트 규모의 새로운 분류 시설을 ... 한진, 물류창고 서비스 '차별화' 선언 종합물류기업 한진(002320)은 19일 ‘물류창고 서비스 패키지(Package)’ 상품을 개발·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진은 ‘물류창고 CORE 솔루션’을 통해 최근 부각되고 있는 물류거점 및 물류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업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물류창고 CORE 솔루션’은 기업고객의 수요 환경에 맞춤형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물류창고 리엔지... 대한상의, '물류업 차별지원 해소' 건의 물류업계가 제조업과 비교해 차별받고 있는 세제, 금융 등의 지원 혜택을 개선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3일 "지난해 물류업 매출액은 3조5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매출 성장률과 택배 등 운임단가가 전년보다 하락하면서 물류업체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타 산업에 비해 차별받고 있는 지원제도를 개선해 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 DHL, 국제특송전문가과정 도입 성과 '톡톡' DHL이 실시하고 있는 사내 교육프로그램 '국제특송전문가(CIS)' 과정이 기업문화와 비즈니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10일 DHL에 따르면 지난 2010년 7월 첫 도입한 CIS과정은 국제특송사업 전반에 대해 초점을 맞춘 교육으로, 42개 언어로 번역돼 전세계 220여개 국가, 10만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DHL의 모든 직원들이 국제운송과 기업 전략의 원칙, 수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