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전 김한섭, 구단 연고지 중학교 찾아 특별 강연 김한섭(31·대전시티즌)이 지난 10일 대전 은어송중학교를 찾아 축구부·농구부 소속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열정, 고난, 성숙의 단계'란 제목의 강연을 펼쳤다. 김한섭은 ▲늦은 나이에 축구를 시작했지만 열정을 갖고 노력해 좋은 조건으로 대학에 입학했던 이야기 ▲그러나 대학 진학 후 고교시절의 열정을 잃고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아 K리그가 아닌 내셔널리그에서 선수생... FC서울, 티켓북 30% 할인가 판매 시시 프로축구 FC서울이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일주일간 최대 30% 할인 가격으로 티켓북을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한 티켓북은 구매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든지 함께 쓸 수 있는 특별 패키지 상품으로 입장권 5매와 스낵 교환권 등으로 구성돼 있다. 더불어 K리그 클래식 경기는 물론 아시아축구연맹(AFC)챔피언스리그 등 서울의 모든 홈경기 관람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용게이... 홍명보 감독 "국민들로부터 대표팀 신뢰 찾겠다"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화려하게 돌아온 홍명보 감독이 2013 동아시아축구연맹컵(동아시안컵)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홍명보 감독은 11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20~28일 열릴 2013 동아시안컵에 나설 선수 23명을 공개했다. 홍 감독은 "예비엔트리 40명 안에 있던 선수들 중에서, 좋은 경기력과 눈앞에 비쳐지는 오는 동아... 홍명보 감독, 기성용에 일침 "옐로카드의 의미 판단하길" "축구에서 옐로 카드가 어떤 의미인지 잘 판단하길 바란다"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최근 축구계를 뒤흔든 기성용의 SNS 파문에 대해 정면돌파를 택했다. 질문 시점을 고민하던 취재진과 달리 동아시안컵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 자리를 통해 먼저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기성용에게 대표팀 감독이자 축구계 선배로서의 강렬한 일침을 남겼다. 홍 감독... (기자의눈)축구협회, '팀보다 위대한 기성용' 만들고 명예 잃어 앞으로 대한민국 축구계에서는 국가대표 코칭스태프나 대선배를 조롱할 지라도 추후 사과문 한 장 올리면 없던 일처럼 모두 감출 수 있게 됐다. 이미 유명한 공인 선례도 생겨 설령 과거에 비해서 훨씬 나쁜 징계가 내려질 경우 형평성 논란을 제기해볼 여지도 생겼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0일 '기성용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파문'의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이번에 발표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