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개장)은행실적 개선·차익매물..강보합 12일(현지시간) 뉴욕 3대 증시는 강보합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20.12포인트(0.13%) 오른 1만5481.04로 거래 중이다. 기술주 중심이 나스닥 지수는 전날대비 4.93포인트(0.14%) 오른 3583.23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52포인트(0.03%) 올라간 1675.54에 장을 이어가고 있다. 금융주 실적이 양호했지만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늘어나고 있다는 ... 美웰스파고 2분기 순이익 예상 '상회' 미국 민간 상업 은행 웰스파고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웰스파고는 순이익이 52억7000만달러(주당 순이익 98센트)를 기록해 예상치인 주당 93센트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44억달러(주당 82센트)에 비해 19%나 증가한 것이다. 직원들에 대한 성과급 비중을 축소하고 주택 압류나 소송에 따른 합의금이 줄... (뉴스초점)美 증시, 다시 시작된 최고가 랠리..어디까지? 앵커: 뉴욕 증시가 약 한달 반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버냉키 의장의 한마디에 시장이 급화색을 보인 것입니다. 뉴욕 증시가 앞으로도 이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지 국제부 김진양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기자, 우선 지난밤의 뉴욕 증시 마감 동향부터 스케치 해주시죠? 기자: 네,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1.11% 오른 1만5460.92로 ... (유럽개장)美양적완화 지속 전망..'상승' 12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85포인트(0.18%) 오른 6555.26으로 거래 중이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48포인트(0.39%) 상승한 8190.28에, 프랑스 CAC40 지수는 12.84포인트(0.33%) 올라간 3881.82로 거래되고 있다. 포르투갈의 구제금융 평가가 연기됐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국제통화... 유로존 골치꺼리?..은행·청년실업 유로존 경제를 위협하는 최대 위험요소가 은행 시스템과 청년실업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폴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 30명 중 12명은 은행 시스템을 유로존 회복에 가장 큰 악재로 꼽았다. 지난 2008년 세계 금융위기 당시 미국이 부실한 은행을 성공적으로 정리한 후 점진적인 경기회복을 이룬 것에 반해 유럽은 제자리걸음이라는 지적이다. 엘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