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PGA)박희영, 3R 10언더파 단독선두..박인비 4연승 어려울 듯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이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박인비(25·KB금융그룹)의 LPGA 투어 4연승 대기록 행진에는 적신호가 켜졌다. 박희영은 14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71·633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를 쓸어담아... (LPGA)'4연승 도전' 박인비,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8위 '골프 여제'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2라운드를 공동 8위로 마쳤다. 박인비는 13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71·6330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로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박인비는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 ... '미녀 골퍼' 김다나, 14일 잠실 마운드 올라 지난 7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의 여왕 자리에 등극한 '미녀 골퍼' 김다나(24·넵스)가 잠실 마운드에 선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올해 네 번째 '플레이어스 데이(Player’s Day)'로 정하고, 올드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두산 선... (LPGA)박인비, 매뉴라이트 1R 공동 3위..4연승 '청신호'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사진)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3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에 이어 시즌 4연승을 향해 가고 있다. 박인비는 12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 그레이 사일로GC(파71)에서 개최된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LPGA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첫날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공동... '韓·美·日 통산 44승' 구옥희가 한국 여자골프 전설로 남기까지 10일 오후 일본에서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사망한 고(故) 구옥희(향년 57세)는 한국 여자골프 역사의 살아있는 전설이었다. 고인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인 최초 우승과 제11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을 맡으며 한국 골프의 오랜 발전의 토대를 닦았다. 고인은 만 19세의 어린 나이에 1975년 경기도 고양 123골프장에서 캐디로 일한 것을 계기로 골프채를 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