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구FC, 강력범죄피해 가정 자녀 지원결연 및 홍보대사 활동 프로축구 대구FC가 강력범죄피해 가정자녀 지원 결연을 맺고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대구FC는 17일 오후 2시 대구스타디움 상황실에서 대구지방 검찰청 산하 대구·경북피해자지원센터로부터 홍보대사로 위촉받는 한편, 강력범죄 피해 가정 자녀 지원을 위한 결연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경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오순택 대구·경북피해자지원센터 센터장, 김재하 대구... '공식 기자회견 거부' 최강희 감독, 제재금 50만원 물어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불참한 프로축구 전북 현대 최강희(54) 감독에게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했다. 최 감독은 지난 13일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 전북의 K리그 클래식(1부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가 끝난 후 공식 기자 회견에 참석하지 않았다. 연맹은 미디어의 원활한 취재 환경 제공과 K리그 뉴스 보도 증대를 목적으로 연맹 규정 ... 성남 전성찬-부산 이종원, 1:1 트레이드 프로축구단 성남 일화와 부산 아이파크가 미드필드 자원을 맞바꿨다. 성남과 부산은 전성찬(26)과 이종원(24)를 맞바꾸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운대 출신으로 2011년 프로에 입문한 전성찬은 입단 첫해 24경기에 나와 3골2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 있는 신인으로 주목받았다. 첫해 당찬 활약 덕에 프로 2년차 들어 기대감이 커졌지만 그해 4월 부상을 당하... '승부조작' 최성국 보호관찰 해제..K리그 돌아오나 지난 2011년 5월 한국 축구를 뒤흔든 '승부조작'에 연루돼 보호관찰 5년의 징계를 받은 최성국(30)이 2년여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할 길이 열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정기이사회를 열어 승부조작 가담으로 영구제명 또는 2~5년 간의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선수 가운데 봉사활동을 50% 이상 성실히 수행하고 뉘우치는 자세가 뚜렷한 선수들의 보호관찰 기간을 절반 이상 ... 대전 김한섭, 구단 연고지 중학교 찾아 특별 강연 김한섭(31·대전시티즌)이 지난 10일 대전 은어송중학교를 찾아 축구부·농구부 소속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열정, 고난, 성숙의 단계'란 제목의 강연을 펼쳤다. 김한섭은 ▲늦은 나이에 축구를 시작했지만 열정을 갖고 노력해 좋은 조건으로 대학에 입학했던 이야기 ▲그러나 대학 진학 후 고교시절의 열정을 잃고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아 K리그가 아닌 내셔널리그에서 선수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