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앞뒤 안맞는' 박원순 시장 공격 새누리당이 노량진 배수로 사고의 책임을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물리려는 욕심에 앞뒤가 맞지 않는 기자회견을 해버렸다.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과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17일 노량진 사고 현장을 방문한 후 국회 정론관에서 “이번 사고는 서울시의 안전불감증과 무능행정에서 기인한 분명한 인재다. 전적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의 책임이다”라고 주장했다. 새누리당은 서... 여야, NLL 대화록 2차 예비열람 실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및 관련 자료에 대한 2차 예비열람을 위해 새누리당과 민주당 열람위원 10명이 17일 경기도 성남 국가기록원을 방문했다. 이날 오후 2시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을 방문한 이들은 지난 15일에 추가로 요청한 자료들을 열람한 뒤, 예비열람한 자료들 가운데 어떤 자료를 열람할 것인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국가기록원은 여야가 자료를 확정하... 새누리당 "노량진 수몰사고는 박원순 시장 책임" 새누리당은 노량진 배수로 수몰 사고의 책임을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과 새누리당 환노위 소속 의원들은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번 사고는 서울시의 안전불감증과 무능행정에서 기인한 분명한 인재다. 전적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의 책임이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사흘간 계속된 폭우로 공사현장과 연결된 한강이 위... 민주 "전작권 전환 재연기? 국민적 동의 반드시 필요" 민주당은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최근 척 헤이글 미국 국방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오는 2015년 말로 예정된 전시작전통제권을 한국으로 전환하는 시기를 연기할 것을 제안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국민적인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배재정 대변인은 17일 서면브리핑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5월 초 정상회담에서 2015년 말 전작권 전환 방침을 공... 日자민당, 참의원 선거서 과반 의석 확보 전망 아베 신조(사진) 일본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이 이번 주말 열리는 참의원 선거에서 과반 이상의 의석을 확보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사진일본 자민당 홈페이지)17일 일본 주요 언론은 오는 21일 실시되는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이 개선의석 중 65석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4~16일 진행된 여론 조사 결과 자민당은 오키나와와 이와테현 이외의 지역에서 우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