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안행부, 대기업 조사 전담 조직 신설 논의 개시 이 달 초 개정 공정거래법이 공포된 데 따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와 안전행정부가 대기업 조사 전담 조직을 신설하기 위한 협의에 들어갔다. 공정위 관계자는 "지난 주부터 안행부와 협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양측이 이제 막 논의를 시작한 가운데 개정된 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내년 2월 안에 조직의 자세한 윤곽이 드러날 예정이다. 이 달 초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 급식용 식재료 납품업체, 입찰 담합 적발 급식용 수산물을 납품하는 5개 업체가 광주지역 학교급식 식자재 구매입찰에서 사전에 투찰가격을 합의하고 입찰에 참여하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적발됐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태강씨푸드, 바다로, 에이스씨푸드, 바다세상, 청아라 등으로 공정위는 이 가운데 지난해 폐업한 해조씨푸드를 제외한 4개사에 시정명령을 부과했다. 19일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사업자는 지... 청와대, 창조대통령 밑에 인터넷 전문가가 없다 최근 인터넷업계에서 청와대와의 의사소통 창구가 부재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대통령 비서관 중에서 인터넷 담당자가 없어 “IT 강소업체를 대거 육성해 경제를 살린다”는 이른바 ‘창조경제’ 슬로건과 맞지 않다는 주장이다. 청와대는 얼마 전 미래전략수석에 윤창번 전 하나로텔레콤 회장을, 지난 3월 정보방송통신 비서관에 김용수 전 방통위 방송진흥기획관을 임명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