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뮤직비디오·웹툰, 오는 12월 자율심의제 도입 올해 12월 경 뮤직비디오 사전심의제가 자율심의와 사후관리 체제로 바뀐다. 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청소년보호위원회로부터 이중으로 심의를 받던 웹툰의 경우 자율심의제가 입법화된다. 29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체육·관광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고 기업경영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문체부 소관 개별 법령 속에 존재하는 포지티브 규제방식을 네거티브 규제방식... 전국 67개 박물관서 인문학 현장학습 진행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사립박물관협회와 함께 전국 67개 공·사립 박물관을 대상으로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지난 24일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실시한다. 이 사업은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된 창의체험 교육프로그램으로, 초중생들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워 문화융성을 통한 창조경제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정부 정책 한눈에..'정책브리핑' 새단장 문화체육관광부는 정책포털 '공감코리아(www.korea.kr)' 사이트 명칭을 오는 23일 '정책브리핑(www.korea.kr)'으로 변경한다고 22일 밝혔다. 명칭 변경과 함께 정부 정책 내용을 보다 쉽고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사이트도 전면 개편한다. 먼저 정책 하이라이트 코너를 신설해 메인 화면에 그날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최신 정책정보를 소개한다. 또 '알면 알수록 힘이 되는 국민생... 문화부 "전국 문화이용권 발급률 93% 돌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이용권 카드 발급률이 올해 93%를 돌파했다. 문화이용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연, 영화, 전시, 도서 등의 문화생활을 접하기 힘든 소외계층에게 문화생활비를 5만원 상당의 카드로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해까지 문화바우처라는 이름으로 추진돼왔다. 문화부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문화이용권 카드 발... 문화콘텐츠산업 재정 투자, 제 효과 내려면? 국가성장동력으로서 문화콘텐츠산업의 현안과 세출구조의 개혁방향을 설정할 때 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역대 정부 정책의 진화방향을 살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병민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13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주관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제1강의실에서 열린 '문화예산 세출구조 개혁을 위한 전문가 포럼'의 기조발제를 통해 "문화융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