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십알단' 불법선거운동 혐의 윤정훈, 항소심도 집유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불법 댓글 알바팀(일명 십알단, 십자군 알바단)을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윤정훈 목사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합의6부(재판장 정형식)는 30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목사에 대해 1심대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윤 목사는 실질적으로 팀장 등 호칭을 주면서 원래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 법원 "'잠수함 담합' LIG넥스원 과징금 정당" LIG넥스원이 '잠수함 연구개발' 사업 입찰에 참여하면서 담합한 혐의로 부과된 과징금을 취소해 달라며 공정위를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서울고법 행정2부(재판장 이강원)는 30일 LIG넥스원이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앞서 공정위는 삼성탈레스, LIG넥스원, STX엔진, 한화 등 4개 방산업체가 잠수함 탑재... 백기완, 유신반대 긴급조치 위반 39년만에 무죄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81)이 유신헌법에 반대하다 고(故) 장준하 선생과 함께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은 지 39년만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합의10부(재판장 권기훈)는 29일 대통령 긴급조치1호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백 소장의 재심에서 "대통령 긴급조치 1호는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지나치게 제한함으로써 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