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도로 비탈면 정비위해 매년 1000억원 투입 장마철 발생한 영천IC 암반 비탈면 붕괴사고와 중앙고속도로 춘천영업소 산사태와 같은 도로 비탈면 붕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가 매년 1080억원을 들여 전국의 고속도로와 국토 비탈면 전면 보수에 들어가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3일 '도로 비탈면 관리 특별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와 국토 비탈면은 총 3만7584개소로, 태풍, 집중... 정기국회 개회와 함께 '숨죽인' 부동산시장 부동산시장이 여의도에 시선을 고정하며 숨을 죽이고 있다. 부동산 매매활성화를 위한 핵심 법안이 논의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2일 개회된 정기국회에서는 취득세율 영구인하, 양도세 중과세 등이 8.28전월세대책과 4.1부동산대책 등에서 나온 부동산규제 완화 또는 폐지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8.28전월세대책에서는 전세수요의 매매전환을 목표로 ▲취득세율 영구인하 ▲장기모... 희망임대주택리츠로 509가구 하우스푸어 '탈출' 하우스푸어 509가구가 정부 도움으로 부채의 덫에서 빠져 나오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2일 희망임대주택 리츠는 1103가구 주택 매입 신청을 받아 현장실사 및 감정평가 등을 거쳐 509가구와 매매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509가구의 총 매입가격은 1451억원이며, 수도권 소재 2~4억원 사이 60~85㎡ 아파트가 78%에 달했다. 리츠가 매입한 주택은 매도자 또는 기존 임... 한장의 교통카드로 전국 대중교통 모두 이용 한 장의 교통카드로 전국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One Card All Pass' 실현을 위해 관계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3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전국 8개도 및 특정부문과 제3차 교통카드 전국호환 추진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부와 16개 광역 지자체, 철도·도로 공사, 시외·고속버스 연합 등이 협력해 전국호환카드를 발행하고, ... 국내 첫 터널 아현·의영터널 보강 공사 우리나라 최초의 터널인 아현·의영터널이 안정성 제고를 위한 보수·보강 공사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아현·의영터널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오는 2일부터 전면 개량공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1904년 건설된 아현·의영터널은 경의선(서울~신의주) 철도부설에 따라 만들어진 국내 최초 터널이다. 최근 누수 등의 안정성 문제와 함께 단면이 작아 특대화물 운행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