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상현 “민주당 뿌리 발언은 자기최면적 정치”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8일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민주당과 새누리당의 뿌리에 대해 비교 발언한 것에 대해 “민주당의 민주, 반민주 묶기는 자기최면적 정치”라고 주장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사진)는 “김 대표의 4.19묘지 방문은 이석기 의원 사건으로 민주당의 약해진 장외투쟁 동력에 불을 지피러 간 것 아니냐”며 “민주당은 이 의원 사건을 통해 종북세... 새누리 “9일까지 협의 안되면 단독국회 강행할 것” 새누리당이 민주당 없이 단독으로 정기국회를 강행할 뜻을 밝혔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8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국회의장이 국회법 76조 2항에 따라 전체의사일정을 손수 만들어 여야에 협조를 부탁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전체의사일정 협의에 응하지 않으면 새누리당 단독으로라도 정기국회를 이끌어가겠다”고 못박았다. 윤 수석부대표는 “정기국회가 시동 후 ... 민주 "다양성에 대한 공격은 민주주의 적대행위" 민주당이 '의원폭행''·결혼식 오물투척' 등 최근 연이은 민주진보 진영에 대한 공격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행위들이 "하나의 흐름"이 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8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다양성에 대한 공격, 상대에 대한 불인정은 시민사회의 위기징후이며 민주주의를 흔드는 적대행위"라며 "우리사회의 위기가 간단치 않음을 새삼 깨닫는다"고 밝혔... 김한길 "추석 전 장외투쟁 종료? 이대로면 설날까지 간다" 김한길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과의 '단독회담'은 목표가 아닌 국정원 대선 개입 문제의 해결 과정 중 한 단계일 뿐이라며, 단독회담 성사만으로 장외투쟁을 접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이 요구하는 '진상규명·책임자처벌·국정원개혁·대통령사과'의 4대 조건이 반드시 수용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 대표는 8일 서울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지 참배 후 인근 식당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