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재부 "주요 지표 개선됐지만 투자 부진은 계속" 기획재정부는 10일 최근 경제상황에 대해 "최근 우리 경제는 주요 지표가 완만한 개선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지만, 설비투자 부진이 지속되고 있고, 미국의 양적완화 리스크 등 대외 위험요인도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재부는 이날 펴낸 최근경제동향(그린북) 9월호에서 "전산업생산과 수출, 소비, 건설투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실제로 최근 주요 경제지... (경제뉴스읽어주는여자)폴 크루그먼 "한국, 아시아서 경제상황 양호" 경제뉴스를 읽어주는 여자 진행: 최하나 ▶매일경제: 폴 크루그먼 "한국, 아시아서 가장 잘 대응" ▶한국경제: 한국 찾는 '유커' 30% 급감할 듯 ▶서울경제: 국민 75% "노력해도 계층 상승 어렵다" ▶머니투데이: 근로장려금, 내년부터 독신<홑벌이<맞벌이 차등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매일경제의 뉴스입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프린스... (상품데일리)시리아 불안감 완화에 유가 '하락'..금은 상승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시리아 사태 불안감이 완화된 데 따른 것이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01달러(0.9%) 내린 배럴당 109.52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거래되는 10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2.40달러(2.1%) 하락한 배럴당 113.72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의 시리아 군사... 근로장려세제, 내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세제개편안에 따라 내년부터 근로장려세제(EITC)의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근로장려세제는 내년부터 결혼 지원을 위해 가족 가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맞벌이 가구에 대한 추가 지원이 늘어난다. 또 단독가구에 대한 지원도 오는 2016년에는 50세 이상, 2017년 이후에는 40세 이상으로 하향 조정해 ... 기재부-농식품부, "농정현안 논의 위해 협업" 경제 컨트롤타워인 기획재정부부와 농업 및 농촌정책을 총괄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농산물 수급안정 및 유통구조 개선, 농식품 수출확대 등 산적해 있는 농정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정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주요 농정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