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다음달 6일부터 동남아시아 4개국 순방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에 동남아시아 4개국 순방길에 오를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자료사진)13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이 다음달 6일부터 12일까지 6박7일간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4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은 다음달 7~8일 인도네시아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 "7조냐 10조냐" 세수구멍 진실게임.."연말에 보자!" 복지지출 확대 등으로 재정이 열악해지면서 세수입 실적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정부는 올해 7조원에서 8조원의 세수가 부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야당에서는 10조원 이상의 세수구멍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9월 정기국회 첫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세수입 상황에 대한 논란이 뜨거웠다. 올해 상반기까지 세수입 부족분이 전년 동기 대비 10조원에 ... 기재부 "비효율적인 재정사업, 집행관리 강화" 정부가 경기회복세 지연으로 세입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비효율적인 재정사업에 대한 집행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상규 기획재정부 재정업무관리관은 13일 '제11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재정집행 현황 점검 및 향후 재정집행관리 방향에 대해 논의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상규 재정업무관리관은 "최근 고용과 수출이 안정세를 보이는 등 경기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 美오바마 대통령 성적 'B-'.."기대 이상은 아냐" 미국의 역사학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통령 평가 설문조사에서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B-' 성적을 받았다.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히스토리 뉴스 네트워크(HNN)는 203명의 역사학 교수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오바마 대통령이 전체 항목에서 평균 'B-'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1948년부터 매 대통령 임기때마다 진행돼 왔으며, 조... (유럽개장)시리아 사태 관망..'혼조' 유럽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35분 현재 독일 DAX지수는 9.01포인트(0.11%) 상승한 8455.55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영국의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7.51포인트(0.11%) 내린 6576.48을, 프랑스 CAC40지수는 12.79포인트(0.31%) 밀린 4103.85를 기록 중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발언으로 시리아 불안감이 누그러졌으나, 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