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 하반기 에너지기술 신규과제에 630억 지원 정부가 올해 하반기 에너지기술 신규과제를 선정하고 63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에너지 수요관리와 가스에너지 기술개발을 통해 전기사용을 줄이면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전력수요를 관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ICT를 활용한 에너지 수요관리 기술과 가스분야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가스에너지 안전기술 추진 등의 ...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에 강남훈 전 靑 지식경제비서관 선임 강남훈 전 대통령실 지식경제비서관이 한국산업단지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강남훈 신임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산업통상자원부는 강남훈 전 대통령실 비서관을 오는 16일자로 산업단지공단의 새 이사장에 임명한다고 15일 밝혔다. 강 신임 이사장은 1961년 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6회에 합격해 관직에 입문한 후 ... 무역위원회 "한-EU·싱가포르 FTA에 따른 무역피해 인정" 무역위원회가 우리나라와 유럽연합(EU)·싱가포르와 맺은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를 인정했다. 돼지고기와 기초화합물 등의 수입이 늘어 해당 산업에서 국내 기업의 매출이 줄었다는 것이다. 정부는 기업을 돕기 위해 자금을 융자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무역위가 돈육가공, 기초화합물생산 분야에서 국내 3개 기업이 신청한 무역조정지원에 대해 FTA 무역피해가 인정된다...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 불이행 발전사에 과징금 254억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발전사에 254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RPS는 50만㎾ 이상의 전력을 공급하는 발전사는 의무적으로 신재생에너지도 함께 생산하게 하는 제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재생에너지 정책심의회를 열고 2012년 RPS 의무공급량을 불이행한 한국남동발전과 SK E&S 등 6개 ... 버릴 것도 다시 보자..막 달아오른 재제조 시장, 정부가 불 지펴야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해 제품을 개조·재조립하는 재제조 시장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10년 전부터 도입됐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걸음마 단계. 이에 정부가 재제조 시장 육성을 위해 관련 기업을 지원하고 판로를 넓히는 한편 소비자 인식을 높이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재제조(再製造, Re-manufacturing)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