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우여 "기초연금, 여건 좋아지면 약속 지키겠다" "올해는 기초연금을 이렇게 시작하고, 올 후반부터 여건이 좋아지면 어떻게 해서라도 약속을 지키겠다는 각오입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2일 보건복지부가 제17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 서울시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한 기념식에서 기초연금 대선공약 파기 논란과 관련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도 경제 여건이 나빠지면서 올해 상위 30%에는 못 드리는 것에 ... 朴정부, 농식품 공급 늘리고 스마트 농정 구축한다 새 정부의 농정 기본방향이 제시됐다. 향후 5년간 '경쟁력·소득·복지' 3대 핵심축을 중심으로 농식품의 안정적 공급과 스마트 농정체계 구축에 무게중심을 뒀다. 안전한 농식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농산물과 친환경농산물의 공급을 확대하고 곡물자급율을 높인다. 또 농촌인구를 늘리고 농가소득도 끌어올린다. 스마트 농정체계도 구축해 농업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노인, 하루 평균 11명 스스로 목숨 끊어 지난 5년간 하루 평균 11명의 노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목희 의원(사진)이 2일 통계청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노인자살자 수는 2만439명으로 1일 평균 11명의 노인자살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8년 3561명이던 노인자살자 수는 2012년 4023명으로 462명 ... 연금행동 "정부 기초연금안, 노인빈곤문제 초래" 민주노총, 참여연대 등 21개 노동·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민연금 바로세우기 국민행동(이하 연금행동)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박근혜 정부의 기초연금안이 오히려 심각한 노인빈곤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금행동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연계시키는 기초연금안은 2007년 국민연금법 개정 당시 여야가 합의한 국민연금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