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與"'국론분열' 文 책임져야"·野"NLL포기 발언 없는데 왜?" 2007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되지 않았고, 봉하마을에 있던 이지원에서만 발견됐다는 검찰의 중간 수사결과 발표에 대해 여야의 입장이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은 "사초실종이 드러난 것"이라며 대통령기록물 원본 공개를 주장했던 문재인 민주당 의원에게 대국민 사과와 정계은퇴를 요구했다. 반면 민주당은 "봉하마을 이지원이 대통령기록관... 검찰, '수천억 비리' 현대스위스저축銀 전 경영진 수사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강남일)는 지난 8월 현대스위스저축은행 본점과 계열사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하고 관련자들을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검찰은 금융감독원이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을 비롯한 전 경영진을 5000억 상당의 부실대출 및 차명 대출 혐의로 고발함에 따라 지난 8월 저축은행 본점과 계열사 수 곳, 김 전 회장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민주 "'여성정치인 모욕' 김진태, 의원직 사퇴하라" 민주당 의원 43명이 1일 열렸던 국회 본회의 긴급현안질의 과정에서 '아니면 말고'식의 여성정치인 추문 의혹을 폭로한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을 향해 "발언 사과"과 함께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이들은 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의원의 전날 발언에 대해 "국회의원으로서의 자질을 의심케하는 발언"이라고 규정하고 "정상적인 판단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며 차마 입에 ... 새누리 "민주당, 대화록 있다는 '궤변'으로 사초실종 호도" 새누리당은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존재하고 검찰 발표는 정치공세라는 민주당의 주장은 궤변이라고 주장했다.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2일 국회 정론관에서 “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사건 관련 검찰 발표에 대한 민주당과 노무현재단의 주장은 뻔뻔함과 궤변의 극치”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민주당과 노무현 재단은 검찰 발표에 대해 ‘대화록은 명백히 존재한다... 민주, 'MB 지시사항' 담긴 국토부 4대강 비밀문서 공개 지난 7월 감사원이 '4대강 사업'을 '대운하를 염두해뒀다'고 판단한 감사결과의 근거가 됐던 국토부의 문서들이 공개됐다. 국토부 문서 속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심 등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직접 지시한 내용이 담겨있어 이 전 대통령의 책임론이 강하게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4대강 불법비리 진상조사위원회' 소속 이미경·임내현·윤후덕·박수현 의원이 국토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