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銀 '고금리 막차' 떠났네 지난해 말 8%를 넘나들던 저축은행의 고금리 정기예금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시중은행의 예금금리가 하락하면서 수신 확보를 위한 '출혈경쟁' 압박이 완화됐기 때문이다. 업계는 한은이 경기침체를 감안해 현재의 저금리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저축은행의 예금금리가 당분간 상승 반전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2일 상호... 저축銀 '나 떨고 있니?' 저축은행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뇌관에 불이 붙을 태세다. 지난 20일 은행권이 퇴출 또는 구조조정 대상 건설사를 전격 발표하면서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제기돼온 저축은행의 PF 부실화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업계는 잔뜩 긴장한 모습이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번에 건설사 구조조정 명단이 발표되면서 저축은행업계는 모두 2400억원의 대손... 제2금융권 대출여력 바닥..숨통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