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원진 "대화록 음원 파일 즉각 공개 해야"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은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의 음원 파일을 즉각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원진 의원(사진)은 8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음원 파일 공개 열람단을 구성해 음원 파일을 공개하고 정쟁을 끝낼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의원은 "김경수 본부장과 문재인 의원 측에서 검찰 수사 이후 열람단을 구성해 음원 파일을 들어보자고 한 얘기에 환영한다"며 "검... 검찰, '대화록 폐기 의혹' 임상경 前비서관 소환조사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임상경 전 대통령기록관리비서관을 소환해 조사했다. 7일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김광수)는 이날 오후 임 전 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으며, 임 전 비서관은 오후 7시쯤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임 전 비서관은 2006년부터 2007년 12월까지 대통령기록관리비서관, 2008년 초대 대통령기록... 검찰, 서울국세청서 효성 세무조사 자료 확보 검찰이 효성그룹의 탈세혐의와 관련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는 7일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효성그룹과 관련된 세무조사 자료를 넘겨받았다. 앞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 5월말부터 효성그룹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조 회장의 차명재산과 분식회계 등의 탈루 혐의를 ... 연이은 폭로에 '무대응'..채 前총장, 무슨 생각 하나? 채동욱 前 검찰총장(54)의 고민이 길고 깊어지고 있다. 검찰총장직을 퇴임한 뒤 조선일보에 대한 정정보도 청구소송 취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씨(54) 집에서 가정부생활을 했다는 이모씨(61·여)의 폭로가 이어졌지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지난 3일에는 모 보수 사이트가 출처로 추정되는 채 총장 아내가 썼다는 호소문이 돌면서 인터넷과 SNS를 발칵 뒤집었다. 그러나 ... 檢 "'박원순 제압 문건' 국정원 작성문건 아니다" 고발 각하 서울중앙지검은 민주당이 국정원에서 작성된 문건이라며 의혹을 제기한 '반값등록금 대응 문건'과 '박원순 제압 문건' 등 관련 고발건을 각각 각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검찰 관계자는 "감정을 해보니 해당 문건은 국정원에서 작성된 문건이라고 볼 수 없었다"며 "비교 분석 결과도 국정원 문건과 동일한 양식이 아니었고, 국정원 측도 관련 문건이 '국정원이 작성한 것이 아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