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기현 의원 "盧정부 '이지원', 기록물 이관에 문제점" 김기현 새누리당 의원은 노무현 정부의 기록관리 시스템 ‘이지원’에서 기록물 재분류•이관을 할 때 문제점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10일 ‘2007년도 전자정부지원사업 e지원 기록물보호체계 구축 완료보고서’ 중 ‘제3장 문제점 및 발전방향’ 부분을 공개했다. 보고서는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서 “기록물 재분류 및 이관에 대한 대상 및 업무지침이 불명확해... 새누리, 국방부 발표에도 '사초 폐기' 공세는 여전 최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의 발언과 국방부의 발표를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은 없었다'는 주장이 대두되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사초 폐기' 공세를 이어갔다. 심재철 최고위원은 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지도부는 사초 폐기와 관한 입장과 핵심 책임자임에도 말을 바꾸는 문재인 의원에 대해 어떠한 조치를 취할 것인지 분명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화록 새 국면.."盧 NLL 포기" 애초에 없었다 야권을 수세에 빠뜨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NLL 포기 의혹 및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둘러싼 국면이 변화될 조짐이다.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이어 국방부까지 노 전 대통령의 NLL 사수 방침을 확인해 새누리당의 '노무현 NLL 포기' 공세는 근거가 없음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또 실종에 이어 폐기 논란에 휩싸인 대화록의 경우에도 참여정부 인사들이 노 전 대... "'盧 대화록 삭제지시' 조명균 잘못 이해하고 답해" 조명균 참여정부 안보정책비서관의 '노 전 대통령 회의록 삭제지시' 진술 번복과 관련해 참여정부 인사들은 "부정확한 기억으로 진술한 것을 이번에 바로잡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9일 서울 서초동 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참여정부 법무비서관 출신인 박성수 변호사는 "지난 1월 참고인 조사 때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 포기발언을 했는지가 쟁점이었기 때문에 (노... 'NLL 회의록 폐기의혹' 김경수 前비서관 기자회견 일문일답 김경수 전 청와대 연설기획비서관(현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 등 참여정부 인사들이 9일 서울고검 기자실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의록 폐기 의혹'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김 전 비서관 등은 청와대이지원에 회의록 초안과 수정본이 모두 존재해 있고, 다만 내용이 중복됐기 때문에 시스템 재분류 과정에서 초안의 표제부(제목 부분)이 삭제됐다고 밝혔다. 또 노무현 ...